AI, 이제 게시글·웹검색만으로 실명 찾아낸다…온라인 익명성 위기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인공지능(AI)이 익명 또는 가명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계정의 게시글을 분석하고 웹검색과 추론을 결합해 실제 신원을 찾아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별도의 해킹이나 데이터 유출 없이도 공개된 게시글에 흩어진 정보를 연결해 특정인을 식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익명성에 대한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위협이 제기됐다. 연구진은 지난 2월 '대규모 온라인 익명성 해제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