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챗봇도 못 믿나…클로드가 건넨 피싱 링크에 웹3 개발자 '초비상'
[디지털투데이 유승아 인턴기자] 누마 루나(Numa Lunah) 웹3 프로젝트 공동창업자가 인공지능(AI)이 추천한 다운로드 링크를 따라갔다가 디지털 자산 통제권을 잃을 뻔한 사례가 나왔다. 30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사례는 AI 스킬 설정 파일에 숨은 백도어를 심어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한 뒤에도 컴퓨터를 재감염시키는 새로운 공격 경로를 드러냈다. 문제는 누마 루나가 작업 환경을 세팅하는 과정에서 클로드에게 음성 전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다운로드 링크를 요청하면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