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PG사 보안 리스크 긴급 점검…가맹점 통한 우회공격도 살핀다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금융당국이 최근 침해사고 잇따르고 있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 사에 대한 보안 취약점과 사고 대응체계를 긴급 점검했다. PG사 자체 시스템뿐 아니라 보안이 취약한 가맹점을 통한 우회공격까지 관리 범위를 넓히고, 개인정보 유출 시 카드사와의 정보 공유와 소비자 보호조치를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유영준 디지털금융정책관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여신금융협회, 핀테크산업협회, 카드사 2곳, PG사 4곳 등이 참석한 '프런티어 AI 상황대응반'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