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규칙인 줄 알았더니 악성코드... AI 코딩 도구 노린 ‘프롬프트 인젝션’
리니어리티(Linearity)가 최근 구글 위협인텔리전스그룹(GTIG)이 보고한 공격 조직 ‘팀PCP’(TeamPCP)의 신종 수법을 자체 실험한 결과,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 CLI가 조작된 안내문에 따라 사용자 몰래 프로그램을 자동 실행하는 취약점을 확인했다. 이 실험은 오픈소스 저장소에 악성코드를 숨기고 AI가 참조하는 프로젝트 지침을 조작해 해킹을 유도하는 최신 공격 기법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GTIG는 팀PCP가 사용한 악성코드 ‘더스트메이커’(DUSTMAKER)에 AI 코딩 도구의 설정 폴더에 파일을 넣거나 기존 파일을 바꾸는 기능이 있음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