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덕의 지속가능 보안-7] CISO의 든든한 파트너, BISO가 온다
디지털 혁신의 속도가 기업의 생존을 가르는 시대에, 사이버 위험은 IT 부서의 기술적 결함을 넘어 주가와 경영진의 법적 책임을 위협하는 최상위 경영 리스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기업 현장에서는 여전히 본사의 획일적 보안 정책이 현업의 비즈니스 출시 속도를 가로막으며, 현업 부서와 보안팀 간의 깊은 불신과 소통 단절을 낳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마찰을 해소하고 보안을 비즈니스 경쟁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선진 기업들은 ‘BISO’(Business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비즈니스 정보보호 책임자)라는 새로운 현장형 리더십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