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 포함…베트남 오간 승객·승무원 기록 2억2000만건 노출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베트남을 오간 항공 승객과 승무원의 여권·여행정보 등 2억2000만건이 넘는 기록이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설정 오류로 노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8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보안업체 킨류 랩스(Kinryū Labs)는 지난 6월 베트남과 연계된 항공 승객 사전정보시스템(APIS) 데이터가 저장된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클러스터를 발견했다. 일반 인터넷에서는 접근이 차단돼 있었지만 별도의 클라우드 경로와 기본 인증정보를 통해 내부 데이터에 들어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