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해킹 피해 확대 정황…대량메일 이어 일반메일시스템도 개인정보 유출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지난 7월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일반메일시스템 등에서 추가적인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했다. 당초 대량 메일 발송 시스템을 대상으로 발생한 침해사고가 다른 시스템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계기관이 정확한 피해 범위와 침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재단이 11월 7일 공개한 ‘개인정보 유출 정황 안내’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7월 29일 재단의 대량 메일 발송 시스템을 대상으로 발생한 외부 공격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