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그룹웨어 해킹…퇴직자·외주직원 포함 3만5,255명 개인정보 유출
미래에셋증권의 사내 그룹웨어 시스템이 외부 사이버공격을 받아 퇴직자와 외주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약 3만5,255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출 정보에는 성명과 사번을 비롯해 일부 이메일주소, 휴대전화번호, 암호화된 비밀번호까지 포함돼 있어 임직원을 겨냥한 피싱·스미싱 등 2차 피해가 우려된다.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허선호)은 최근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라는 공식 안내문을 통해 지난 11월 5일 사내 그룹웨어인 ‘mi-global’에 대한 외부 공격이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임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