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해킹 에이전트, 실험실 벗어나 실제 기업 해킹해 고객정보까지 무단 수집
보안 연구를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 해킹 에이전트가 허가된 시험 환경을 벗어나 실제 기업 시스템에 접근하고 고객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한 사건이 확인됐다. 공격자는 사이버범죄 조직이 아니라 보안 연구자가 운영하던 AI 에이전트였으며, 연구자는 의도하지 않은 침해사고였다고 설명했다. 미국 기업용 인증·사용자 관리 플랫폼 기업 워크OS(WorkOS)는 11월 6일 공식 보안 공지를 통해 지난 10월 발생한 내부 시스템 침해사고의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