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AI 계정 노린 'LLM재킹' 확산…훔친 접근권한 되팔아 수익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기업의 AI 모델 이용 권한을 탈취해 막대한 사용료를 떠넘기는 LLM재킹(LLMJacking) 공격이 확산하고 있다. 해커들이 훔친 클라우드 인증정보로 고가의 대형 언어모델(LLM)을 무단 호출하거나 접근 권한을 되팔아 수익을 챙기는 방식이다. 4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IT홈에 따르면 구글 산하 보안기업 맨디언트(Mandiant)는 올해 북미·남미·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금융·유통·기술·운송 기업에서 발생한 LLM재킹 침해사고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