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에 美 은행권 비상…사기·책임 공백에 자체 통제 강화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AI 에이전트가 금융거래까지 대신하는 시대가 열리면서 미국 은행권에 보안 비상이 걸렸다. 고객을 대신해 거래하는 AI와 악의적인 공격자를 구분하기 어려운 데다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판단할 명확한 규제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 아메리칸 뱅커에 따르면 미국 대형 은행들은 외부 AI 에이전트의 고객 계좌 접근을 제한하고 자체적인 위험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