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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미루다 진짜 회사가 망했다”... 대만 제이버 폐업이 남긴 경고

보안을 소홀히 하면 회사가 문을 닫을 수도 있다는 경고가 현실이 됐다. 빠른 출시와 개발 편의성만 앞세우고 보안 관리를 뒤로 미룬 대가가 과징금이나 사과문 수준을 넘어 기업의 ‘폐업’으로 이어졌다. 대만의 클라우드 스타트업 제이버(Zeabur)는 지난달 공식 성명을 내고 오는 12월 31일부로 전용 서버와 공용 클러스터를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전면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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