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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 뒤 美 클래리티법 재부상…거래소 감독·자산 동결 권한 공방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바이낸스 해킹 사건을 계기로 미국 의회에 계류 중인 클래리티 법안이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법안이 통과됐더라면 암호화폐 기업이 의심 거래를 더 신속히 동결할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었는지를 두고 미국 정치권과 정책 업계의 공방이 확산하고 있다. 법안 제안자인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바이낸스에서 약 63억달러 규모 피해가 발생한 뒤, "클래리티 법안이 있었다면 법 집행기관의 연락 직후 수상한 거래를 동결할 수 있는 보호 장치가 마련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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