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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라자루스, 한국 기업 노리고 AI까지 썼다…양자내성 암호로 악성코드 숨겨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가 국내 기업을 공격하면서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가짜 사이트와 차세대 암호 기술까지 활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30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는 '오퍼레이션 플래시홀' 분석을 통해 라자루스의 최신 악성코드가 양자 컴퓨터의 해킹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 기술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최소 2025년 7월부터 이어졌으며, 국내 소프트웨어·건설·유선 통신장비 관련 기업 3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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