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과세 네 번째 유예되나…민주당 "11월 말까지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를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 결정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청와대가 과세 유예 검토에 나선 점 등을 고려하면 네 번째 유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오기형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재경위원 가상자산사업자 간담회’에서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해 “유예를 할 거면 늦어도 11월 말 열리는 조세소위원회까지 결정해야 한다”며 “그 전에 사회적 쟁점에 대한 점검이 모두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1~2주 안에 논의를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