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북한 IP 탐지됐지만 북한 해킹 단정 못해”…최근 금융권 침해사고와 연관성 확인 안 돼
최근 국내 금융권을 대상으로 북한 인터넷주소(IP)를 통한 대규모 해킹 시도가 확인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금융보안원이 북한의 직접적인 공격으로 단정할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금융회사 침해사고와 해당 IP를 통한 접근 시도 사이에서도 뚜렷한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금융보안원은 10월 28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 '금융권 해킹, 북한 IP로 공격 첫 확인' 기사와 관련한 설명자료를 통해 지난 21일 북한 IP 대역에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한 대량의 비정상적인 접근 시도가 탐지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