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사이버 규제 파고 넘는다... 싸이터 ‘CYTUR-SBOM’, 글로벌 선급 인증 확보
국제 해운업계의 사이버 복원력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싸이터의 선박 기자재 사이버보안 관리 플랫폼 ‘CYTUR-SBOM’이 일본선급(ClassNK)과 이탈리아선급(RINA)으로부터 기술 인증 및 신기술 승인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제선급협회(IACS)의 사이버 복원력 공통규칙인 ‘UR E26’과 ‘UR E27’이 본격 적용되는 시점에 거둔 결실이다. 이들 규정은 2024년 7월 1일 이후 건조 계약이 체결된 선박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시스템(CBS)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자산 목록과 네트워크 구성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보안 증빙자료를 의무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