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국내 90여 곳 해킹…개인정보 820만 건 탈취 조직 검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국내 기업과 기관 90여 곳을 해킹하고 개인정보 등 약 820만 건을 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공격자들은 탈취한 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피해 업체에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0월 26일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공갈·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총책 A씨(32)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 6명을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