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xRMF 워크숍] 이원태 위원장 “AI 패권 경쟁, 개발 속도에서 통제 능력으로 이동”
이원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보안특별위원회 위원장(국민대학교 특임교수)은 10월 22일 서울 삼성SDS 웨스트캠퍼스에서 열린 '2026 KIISC 제6회 AI x RMF 워크숍'에서 '최근 AI 지정학 동향과 대한민국 AI 사이버보안 정책 방향'을 주제로 키노트강연을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AI 기술을 둘러싼 국제 경쟁이 단순한 개발 속도 경쟁에서 접근권과 통제 규칙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으로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경쟁 속에서 누가 더 빠르게 우수한 모델을 개발하느냐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AI에 대한 접근을 누가 허용하고 위험을 누가 검증하며 통제 규칙을 누가 결정하느냐가 핵심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