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악관 사이버범죄 대책회의서 '암호화폐' 언급 없었다…대신 꺼낸 단어는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온라인 사기 피해와 정부의 대응 성과를 강조한 백악관 사이버범죄 원탁회의에서 암호화폐나 디지털 자산이라는 표현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아 주목받고 있다. 외국계 암호화폐 사기 단속이 주요 의제로 거론됐던 행사에서 대통령 일가의 암호화폐 사업을 둘러싼 이해충돌 논란도 다시 부각됐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사기와 연계된 자산을 '사이버커런시'(cybercurrency)라고 지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