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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침해·유출

[배종찬의 보안 빅데이터] 해킹에 뻥뻥 뚫리는 대기업 임직원 개인정보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일 사이, 재계를 대표하는 SK이노베이션과 롯데케미칼의 내부 시스템이 잇달아 외부 공격을 받아 임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실제로 지난 9월 1~2일 빅데이터 연관어 분석 결과(썸트렌드)에서도 “임직원정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해킹’, ‘유출’, ‘보안’과 같은 사고 피해와 관련된 ‘계좌’, ‘코인’, ‘투자금’, ‘보증금’, ‘사기’, ‘거래’, ‘송금’, ‘입금’, ‘출금’ 등 단어들이 대거 함께 언급되고 있어, 이번 사태에 대한 대중의 불안감이 단순한 정보유출 우려를 넘어 2차 금융범죄에 대한 걱정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먼저 두 회사가 해킹을 당한 이유를 살펴보면, 아직 정확한 침투 경로는 조사 중이지만 공통적으로 내부 업무 시스템이 표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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