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주 교수 칼럼] AI 시대의 보안 취약점 점검, 정부와 민간의 역할을 나눠야 한다
과거에는 상당한 시간과 전문인력이 필요했던 소프트웨어 취약점 분석을 이제는 AI 기반 모의해킹 도구를 활용해 훨씬 빠르고 광범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AI가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취약점을 찾아내는 속도와 규모를 크게 높이고 있는 것이다. 최근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공통컴포넌트에서 AI 기반 분석을 통해 990건의 취약점 및 결함이 보고된 사례는 이러한 변화를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