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curity in Japan] 일본 보안 정책의 대전환, 15조 보안시장이 열린다
일본의 보안산업이 요동치고 있다. 최근 라인야후의 710만 개인정보 유출이나 카도카와 등 기업의 랜섬웨어 피해같은 강력한 사이버 위협을 겪은 일본 정부가, 사이버 안보 원칙을 ‘선제 대응’으로 전환하는 ‘능동적 사이버 방어’(ACD: Active Cyber Defence) 전략을 2026년 10월 공식 도입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ACD는 기존 수동적인 보안체계에서 벗어나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탐지하고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체계로, 2025년 5월 ‘사이버 대응능력 강화법안’(중요 전자계산기 부정행위로 인한 피해방지 법안)을 기반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