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준의 실전형 K-시큐리티] AI 시대 CISO, ‘광역 방어’ 위한 비즈니스 가시성 확보해야
AI 기술 발전에 따라 사이버 공격이 주변부 업무 채널의 연결 취약성을 악용해 ‘비즈니스 로직’ 전체를 노리는 연쇄 침투 방식으로 고도화되면서, 기존 특정 시스템 중심의 ‘지역 방어’를 넘어 전사적 업무 및 데이터 흐름을 아우르는 ‘광역 방어’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해졌다. 이에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단순한 기술적 관리를 넘어 ‘비즈니스 가시성’을 철저히 확보하고, 제로트러스트 원칙과 회복탄력성에 기반한 전사적 통제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 금융권 해킹이 드러낸 ‘업무 연결’의 취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