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18조개 무단 발행 가능한 결함인데…리플 25만달러 보상금 '시끌'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리플이 XRP 레저(XRPL)에서 고정 공급량의 184배에 달하는 XRP를 생성할 수 있는 치명적 취약점을 수정했지만, 제보자에게 지급한 버그포상금이 지나치게 적다는 비판이 나왔다. 취약점 악용을 막기 위해 지급한 보상금은 25만달러(약 3억6000만원)로, 보안 전문가들은 대규모 자산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었던 결함의 심각성에 비해 보상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1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블록체인 조사자 잭XBT는 리플이 보안업체 베리아 랩스(Veria Labs)에 지급한 버그포상금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