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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침해·유출

조경태 의원 “KT, 해킹 사실 숨기고 보안 안전성 홍보”…신규 가입 금지 등 제재 촉구

KT가 과거 해킹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채 자사 통신망의 보안 안전성을 강조하며 가입자를 유치했다는 의혹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관련 로그를 삭제하거나 침해 관련 서버를 폐기한 정황까지 확인되면서, 단순한 보안 관리 부실을 넘어 이용자 기만과 조사방해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12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KT의 해킹 은폐 의혹과 이용자 선택권 침해 문제를 집중 추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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