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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백, AI 보안 경고에 이더리움 설계 비판…"사토시는 이미 알고 있었을 것"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인공지능(AI)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지갑의 암호 보안을 예상보다 빠르게 무력화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양대 블록체인의 설계 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불붙었다. 블록스트림(Blockstream) 최고경영자(CEO) 애덤 백은 이를 계기로 이더리움의 초기 아키텍처를 비판했으며, 업계에서는 차세대 암호 기술로의 전환 필요성도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 연구원 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는 지난 8일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업계가 '벙커 모드'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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