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금융권 해킹 용의자 주변 인물 추적 결과...텔레그램·깃허브·악성코드 기록서 연결고리 발견
최근 국내 금융권 연쇄 해킹 사건과 관련된 텔레그램 계정의 과거 활동을 추적해 온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업 스텔스몰(StealthMole)이 조사 범위를 해당 계정이 활동했던 중국어권 사이버범죄 관련 커뮤니티 전체로 확대했다. 이번 추가 확대 조사에서는, 커뮤니티 운영진과 구성원 등 19개 계정의 역할과 활동을 분석하고, 특정 구성원의 텔레그램 계정과 깃허브, 과거 정보탈취 악성코드 감염 기록을 연결해 전화번호 2개와 IP 주소 3개 등 구체적인 신원 추적 단서를 확보했다. 스텔스몰이 10월 9일 작성한 'YY520CN 연계 커뮤니티 구성원 추적 확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한국 금융권 해킹 용의자와 연관된 텔레그램 계정 'YY520CN'에 대한 기존 분석의 후속 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