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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뚫린다] 예가람저축은행, 고객 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 유출됐는데 고지 안했다 슬그머니 수정

지난 10월 2일 AI를 악용한 해킹공격에 피해를 입었던 예가람저축은행이 홈페이지에는 고객의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가 유출됐다고 공지했지만, 사실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까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해당 사실을 개인정보위에만 신고했다가,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자 홈페이지 공지를 슬그머니 바꿔놔 빈축을 사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형연 의원(조국혁신당)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예가람저축은행의 ‘개인정보 유출사고 신고서’에 따르면, 고객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까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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