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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침해·유출

검은색으로 가렸지만 복사하면 드러났다…국립대병원 3곳 개인정보 노출

국립대학교병원 3곳이 감사문서를 공개하면서 환자와 직원의 개인정보를 제대로 삭제하지 않고 검은색으로 가리는 방식으로 처리해 민감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 일부 문서는 최대 3년 5개월간 인터넷에 공개돼 있었으며, 별도의 해킹 없이도 가려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10월 8일 국립대학교병원 국정감사에서 감사원 공공감사포털에 게시된 국립대병원 자체감사 공개문서 122건에서 개인정보 가림 처리가 부실하게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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