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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연쇄 침해사고 종합분석] “코어뱅킹 아닌 주변 시스템·인증·인가 허점 노렸다”

최근 국내 금융권에서 연이어 발생한 침해사고의 공통점은 공격자가 보안 통제가 집중된 핵심 금융시스템을 정면으로 공격하기보다 대출모집인·직원·외주인력 등이 사용하는 외부 노출 업무시스템과 인증·인가가 미흡한 웹·API를 집중적으로 노렸다는 점이다. 엔키화이트햇은 6일 레드팀과 위협연구 조직의 분석을 바탕으로 ‘2026 국내 금융권 연쇄 침해사고 분석과 대응방안’ 백서를 발간하고, 이번 사고에서 드러난 공격 경로와 금융회사가 우선 점검해야 할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백서는 이번 사고를 단순한 개별 금융회사 해킹이 아니라 외부 노출 자산 관리, 서버 측 권한검증, 공통 솔루션 관리 등 금융권 보안체계 전반을 다시 점검해야 하는 사례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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