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전 2만4천명 직원 정보 노출 넘어 내부 보안 정보까지 유출 정황...내부 보안 인프라까지 조사 확대해야
한국전력공사(한전)가 10월 4일 직원 약 2만4천명의 개인정보가 외부 웹페이지에 노출된 사실을 공식 확인한 가운데, 미국에 기반을 둔 C2(Command & Control) 분석·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업체에서도 한전 내부 보안시스템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자료가 확인됐다. 한전이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밝힌 노출 정보는 직원 이름과 소속, 전화번호 등이다. 하지만 외부 위협 인텔리전스 자료에는 이보다 범위가 넓은 통합보안시스템(ISG), 영상관제시스템(VMS), CCTV 관련 계정정보, 출입통제 데이터, 직원 얼굴사진 및 얼굴인식 정보, 인사 데이터베이스, 원격관리 정보 등이 포함된 정황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