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2026] LGU+ 가입자 전화번호 노출 우려 지적에 정부 "원격 업데이트 추진"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LG유플러스 국제이동가입자식별번호(IMSI)에 가입자 전화번호가 직접 포함돼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있다는 지적에 정부는 유심 교체와 함께 자동 원격 업데이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IMSI는 일종의 통신용 주민등록번호"라며 LGU+ IMSI 생성 방식을 문제 삼았다. 조 의원은 SK텔레콤은 난수, KT는 유심 제조사 일련번호 등을 활용하는 반면 LGU+는 가입자 전화번호가 IMSI에 직접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