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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2026]] 잇단 금융권 해킹에 배경훈 "해킹 정황만으로 현장 조사 가능"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최근 금융권을 비롯해 사이버 침해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기업의 신고가 없더라도 해킹 정황만으로 직접 현장조사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10월 1일을 기점으로 정보통신망법이 개정돼 기업의 신고 없이도 해킹 정황만으로 현장조사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사이버 침해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고 대한민국은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 활용도가 높아 공격에도 많이 노출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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