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계 워록, 셰어포인트 뚫고 수도·통신 핵심인프라에 랜섬웨어 공격
중국 연계 공격그룹이 마이크로소프트 셰어포인트 서버의 취약점을 이용해 수도사업자와 통신사업자 등 핵심인프라에 침투한 뒤 ‘워록(Warlock)’ 랜섬웨어를 대규모로 배포한 공격사례가 확인됐다. 시만텍 위협헌팅팀에 따르면 ‘롱레그스(Longlegs)’ 또는 ‘스톰-2603(Storm-2603)’으로 추적되는 공격자는 최근 두 달 동안 수도사업자와 통신사업자, 지방정부기관, 대학 등 최소 4곳을 공격했다. 피해기관은 유럽과 아프리카, 중남미의 포르투갈어·스페인어 사용 국가에 분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