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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피싱·스캠

가족 단톡방까지 노린다…개인정보 결합한 '고령층 사기' 기승

[디지털투데이 최재원 기자] 미국에서 고령층을 노린 온라인 사기가 빠르게 늘면서 공개된 개인정보를 활용한 가족 사칭과 계정 탈취에 대한 경고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소개한 인코그니(Incogni) 분석에 따르면, FBI에 신고된 2024년 60세 이상 대상 인터넷 범죄 가운데 약 72%는 온라인에 공개된 개인정보가 범죄를 가능하게 하거나 피해를 키울 수 있는 유형으로 분류됐다. 이들 범죄의 손실액은 약 42억달러(약 5조7040억원)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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