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절반, 양자내성암호 전환 책임자 없어... 양자보안 시대 대비 ‘허점’ - 보안뉴스
기업들은 양자 컴퓨팅이 초래할 보안 위협에 스스로 대비하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총괄 책임자의 부재, 실전 검증 부족, 가시성 한계 등으로 인해 양자내성암호(PQC)로의 전환 과정에서 상당한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안 기업 액시아드(Axiad)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46%가 양자내성암호(PQC) 전환을 전담 지휘할 총괄 책임자를 지정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 기업의 75%가 암호화 키와 인증서 목록을 관리하고 있지만 명확한 책임자가 없고, 실전 검증도 부족해 실제 전환 준비는 미흡하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