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악성코드 ‘ToxicPanda’, VPN 권한 악용해 구글 플레이 차단 - 보안뉴스
보안 기업 짐페리움(Zimperium)은 안드로이드 금융 악성코드 '톡식판다2.0’(ToxicPanda 2.0) 변종이 대폭 진화한 기능을 탑재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악성코드는 공격 대상 금융·암호화폐 앱을 349개로 대폭 늘렸으며, 원격 제어 명령도 167개까지 확장해 16개국 이용자들을 노리고 있다. 톡식판다는 기기 내 가상사설망(VPN) 권한을 요구해 독자 통신망을 구축한 뒤, 구글 플레이 및 플레이 서비스와의 통신을 강제로 끊어버리는 수법을 썼다.